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유해인자 '우수 분석기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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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적합' 평가를 받아 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민간 측정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시험검사 능력과 측정분석 결과를 평가해 정확도와 신뢰도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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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적합’ 평가를 받아 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평가 항목은 모래 중 납, 카드뮴, 비소, 바닥재 중 카드뮴, 납, 도료 중 납 등 6개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민간 측정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시험검사 능력과 측정분석 결과를 평가해 정확도와 신뢰도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이창균 도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은 “중금속 등 인지되지 않는 각종 오염물질에 적극 대처해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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