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지하차도 보수공사, 10월 19일까지 교통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2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장전지하차도 보수공사에 따른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손윤미 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은 "이번 보수공사는 지하차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라면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니 당분간의 교통통제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2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장전지하차도 보수공사에 따른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실시한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콘크리트 균열 보수 등 지하차도 누수 보수공사에 들어간다. 시공은 DL이앤씨㈜가 맡는다.
보수공사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된다.
산성터널에서 윤산터널 방향은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윤산터널에서 산성터널 방향은 10월 8일부터 19일까지 차선별로 교통을 통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손윤미 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은 “이번 보수공사는 지하차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라면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니 당분간의 교통통제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
- "정준영은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 확장"..버닝썬 멤버 출소 후 근황 '충격'
- "3년 후 구설수 있어" 김호중 미래 예언한 역술가
- 불륜 들키자 '버럭' 가출한 남편, 생활비 끊고 이혼소송…상간녀도 배짱
- 익산 수상레저 선착장 인근서 부패 시신 발견…경찰 수사
- 전세살이 유재석, 87억 논현동 펜트하우스 매입
- "머리부터 발까지 명품 도배"‥김호중 출석룩, 가격 모두 더하니 '깜짝'
- 유명 女배우, 드레스 '확' 걷어 올린 이유…알고 보니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
-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여자 아냐"…'계곡 살인' 이은해 옥중 편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