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파트너적금 누적 개설 계좌 250만 눈앞"

이경탁 기자 2022. 9. 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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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의 파트너적금 누적 개설 계좌수가 250만좌를 앞두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4일 출시한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 계좌가 10일간 23만좌 개설됐다고 25일 밝혔다.

카뱅의 파트너적금 누적 개설 계좌수는 250만좌에 가까워졌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 상품이 출시되기 전인 8월말 기준 파트너적금 누적 계좌수는 225만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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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의 파트너적금 누적 개설 계좌수가 250만좌를 앞두고 있다.

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는 지난 14일 출시한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 계좌가 10일간 23만좌 개설됐다고 25일 밝혔다. 카뱅의 파트너적금 누적 개설 계좌수는 250만좌에 가까워졌다.

카카오뱅크는 2020년 8월 이마트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파트너적금을 처음 선뵀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 상품이 출시되기 전인 8월말 기준 파트너적금 누적 계좌수는 225만좌였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은 최대 연 3.7%의 금리 혜택과 함께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플러스’, ‘톡서랍 플러스’ 이용권 혜택도 제공 중이다. 또 이 상품의 가입고객 3명 중 1명은 신규 가입자였다. 이 상품은 이달 27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파트너적금이 플랫폼 수신 상품으로 자리잡으며 고객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기존 고객과 새 고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사와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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