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학창시절 첫사랑과 연애, 초조하고 불안했다"(이별도 리콜이)

박아름 2022. 9. 25.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유정이 첫사랑과 불안한 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

9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11회에서는 '일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일 때문에 X와 헤어진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되는 가운데 일일 리콜플래너로 위키미키 최유정이 출연, 첫사랑과의 연애담을 소개한다.

리콜남의 이야기에 최유정은 데뷔 전, 학창시절에 했던 첫사랑과의 연애를 회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유정이 첫사랑과 불안한 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

9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11회에서는 ‘일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일 때문에 X와 헤어진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되는 가운데 일일 리콜플래너로 위키미키 최유정이 출연, 첫사랑과의 연애담을 소개한다.

방송 연출과 행사 기획 일을 하고 있다는 리콜남은 남다른 책임감 때문에 일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일에 매진한다. 일과 관련된 미팅에서 X와 몇 번 마주했던 리콜남은 시간이 흐른 뒤에 지인과의 만남에서 우연히 X와 재회하게 된다.

11살이라는 나이 차이도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연인이 된 두 사람. 하지만 리콜남은 쌓여 있는 일로 너무 바쁜 탓에 X의 연락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 힘들게 시간을 내서 데이트를 해도 일 관련 전화를 받느라 X와 제대로 된 데이트도 하지 못했다고.

리콜남의 이야기에 최유정은 데뷔 전, 학창시절에 했던 첫사랑과의 연애를 회상한다. 최유정은 “그 친구가 학원을 정말 열심히 다녀서 같이 있는 시간동안 함께 많은 것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 생각에 시간 제한이 있는 것처럼 (연애가) 초조하고 불안했었다”고 털어놓는다.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