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모모장터' 개최 등

정경규 2022. 9. 25.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충무공동 이성자미술관 옆 광장과 영천강변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민의 상생발전을 위해 '모모장터(모으고 모이는 장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모장터는 진주시와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5개 이전공공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와 해피빌더스가 공동 주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진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모모장터.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충무공동 이성자미술관 옆 광장과 영천강변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민의 상생발전을 위해 ‘모모장터(모으고 모이는 장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모장터는 진주시와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5개 이전공공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와 해피빌더스가 공동 주관했다.

주최측은 참가자 집중으로 인한 혼잡을 예방하고 안전을 위해 이성자미술관 옆 광장과 인근 강변, 공원 등에서 행사를 나눠 개최했으며, 로컬푸드 판매와 자원순환 만들기 체험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설 및 건설안전 VR 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등 기관별 특색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커피박·바다유리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자원순환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시민들과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를 공유했다.

또한 강소농연합회 및 전통시장 상인회가 참여해 새싹삼, 유정란, 과일 등 지역 농산품과 지역 소상공인 제품, 중고물품, 핸드메이드 생활용품 판매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진주시상인연합회, 전통시장 상인워크숍 및 한마당대축제

진주시상인연합회는 25일 진주생활체육관에서 진주시상인연합회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통시장 상인워크숍 및 한마당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려 상인 역량 제고 및 상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행사는 ‘팬데믹 이후 상인의식 변화’ 특강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발전 유공자 표창패 수여, 초청가수 공연,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