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일 1713명 확진·3명 사망..일주일 전 대비 373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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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13명이 발생했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171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41만8787명으로 늘었다.
추석연휴(9~12일) 이전 4000~5000명대였던 확진자 수는 이번주 들어 2000~3000명대로 눈에 띄게 감소했다가 1000명대로 내려갔다.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해 누적 사망자수는 152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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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13명이 발생했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171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41만8787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23일) 1785명보다 72명 적고, 일주일 전인 17일 2086명에 비해서는 373명 감소한 수치다.
추석연휴(9~12일) 이전 4000~5000명대였던 확진자 수는 이번주 들어 2000~3000명대로 눈에 띄게 감소했다가 1000명대로 내려갔다.
신규 확진자 중 163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77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4077명이다.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해 누적 사망자수는 1527명으로 집계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서구 소재 의료기관 4’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69명으로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9.1%, 준중환자병상 19%, 일반병상 17.7%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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