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틴크러시 아카펠라 색다른 매력
김원희 기자 2022. 9. 25. 10:04
그룹 클라씨(CLASS:y)가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클라씨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름방학 프로젝트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음원을 발표한다.
여름방학 프로젝트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한 클라씨는 1993년에 데뷔한 아카펠라 그룹 인공위성의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리메이크한다. 당시 ‘아카펠라’라는 새로운 장르로 가요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클라씨만의 틴크러시 매력으로 재해석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방과후 설렘’으로 데뷔한 클라씨는 데뷔앨범 ‘CLASS IS OVER(클래스 이즈 오버)’부터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며 4세대 실력파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클라씨는 지난 21일 컴백을 알리는 이미지를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가 하면, 멤버 선유의 JTBC ‘두 번째 세계’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다음 달 29일에는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파크콘서트’에도 참여해 팬들과 만나며 활동을 이어간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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