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4일 7088명 신규확진..나흘 연속 1만명 이하

양희문 기자 2022. 9. 25.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나흘 연속 1만명 이하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708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61만2022명이 됐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도내 일일 확진자는 5일 1만3857명→16일 1만1609명→17일 9018명→18일 5756명 →19일 1만3316명→20일 1만1604명→21일 9084명→22일 8187명→23일8135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比 1930명 줄어..사망 13명, 재택치료 5만7632명
정부가 26일부터 50인 이상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한다. 다만 독감 환자 증가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사진은 23일 서울 도심 출근길 시민들 모습. 2022.9.2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나흘 연속 1만명 이하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708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61만2022명이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날(23일) 확진자 8135명보다 1047명, 1주 전(17일) 9018명에 비해서는 1930명 각각 줄어든 규모다.

최근 도내 일일 확진자는 5일 1만3857명→16일 1만1609명→17일 9018명→18일 5756명 →19일 1만3316명→20일 1만1604명→21일 9084명→22일 8187명→23일8135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수원 694명, 고양 590명, 화성 555명, 성남 524명, 용인 404명, 부천 401명, 남양주 372명, 안산 326명, 안양 305명, 김포 294명, 시흥 279명, 파주 272명, 평택 265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13명으로 집계돼 누적 사망자는 7079명으로 늘었다.

도는 25일 0시 기준 2103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21.5%인 453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23개 중 129개(20.7%)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5만7632명이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