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PICK]尹대통령, 5박7일 숨 가쁜 외교 마치고 귀국

이성철 기자 2022. 9. 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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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24일 저녁 9시경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지난 18~19일 런던에서 열린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을 시작으로 숨 가쁘게 진행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는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에서 만나 짧은 환담을 나눴으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2년9개월 만의 한일 양자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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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시작
24일 저녁 9시경 성남 서울공항 통해 귀국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9.2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 오전(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오타와로 이동하기 위해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9.2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9.2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9.2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9.2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9.2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24일 저녁 9시경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지난 18~19일 런던에서 열린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을 시작으로 숨 가쁘게 진행됐다.

이어 미국 뉴욕으로 이동해 20일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는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에서 만나 짧은 환담을 나눴으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2년9개월 만의 한일 양자회담을 가졌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과의 환담을 마치고 현장을 빠져나가면서 동행한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X 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한것으로 보도됐으나, 이후 국민의힘에서 '바이든'이 아닌 '날리면'이라고 주장하며 논란이 이어졌다.

지난 22일에는 캐나다로 이동해 한-캐나다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하고 있다. 2022.9.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하고 있다. 2022.9.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9.2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하고 있다. 2022.9.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하고 있다. 2022.9.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9.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컨퍼런스 빌딩에서 열린 약식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9.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빌 게이츠 MS 창업자가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에이즈·결핵·말라리아 등 감염병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글로벌 펀드 7차 재정 조달 회의를 마치며 박수를 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3일(현지시간) 오타와 총리 집무실에서 열린 한·캐나다 정상회담 사전환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9.2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초청 간담회에서 교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9.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초청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9.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전(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전쟁기념비를 참배한 후 참전용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9.2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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