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 주호영 체제' 첫 고위당정..정기국회 입법 논의

권란 기자 2022. 9. 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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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은 오늘(25일) 오전 정기국회 입법 등 현안을 논의하는 고위 당정협의회를 엽니다.

국민의힘 지도부, 주요 현안 관련 정부 부처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 21명이 대거 참석 예정인데, 국민의힘 '정진석·주호영 체제' 출범 후 처음 열리는 회의인 만큼 여당 지도부와 정부 측 상견례 자리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정기국회에 대비해 민생·입법·예산 과제 등을 두루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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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은 오늘(25일) 오전 정기국회 입법 등 현안을 논의하는 고위 당정협의회를 엽니다.

국민의힘 지도부, 주요 현안 관련 정부 부처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 21명이 대거 참석 예정인데, 국민의힘 '정진석·주호영 체제' 출범 후 처음 열리는 회의인 만큼 여당 지도부와 정부 측 상견례 자리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정기국회에 대비해 민생·입법·예산 과제 등을 두루 논의할 방침입니다.

특히 정기국회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기초연금 확대법, 양곡관리법, 노란봉투법, 스토킹 범죄 처벌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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