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젠틀에너지와 설비 생산성 모니터링 솔루션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산업용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젠틀에너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양사는 설비 생산성 모니터링 솔루션 구축 사업에서 협력해 중소·중견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산업용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젠틀에너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양사는 설비 생산성 모니터링 솔루션 구축 사업에서 협력해 중소·중견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5세대 이동통신(5G)·롱텀에볼루션(LTE) 기반 자가 발전 센서로 설비 데이터를 수집한 뒤 AI 알고리즘으로 생산 수량, 설비 가동률 등을 분석한다.
LG유플러스는 공장을 멈추지 않고도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어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은 “기업들의 비용 투자 부담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방법을 계속 발굴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오늘부터 대중 만나는 푸바오… 연못 있는 새집 얻었다
- [재테크 레시피] 30년 만에 투자기회? 이자만 연 10% 브라질 채권
- “아워홈, 매력 떨어지는데 너무 비싸” 외면하는 사모펀드들
- [밀리터리테크] 北 오물 풍선 잡을 첨단 레이더 기술…1500㎞ 상공 우주 물체도 잡아낸다
- 해운업 기웃거리는 롯데·한화… 기존 업계는 반발
- 美 경제학자 “내년 증시 대폭락… 고점 대비 90% 하락할 것”
- 법원이 ‘이재명 방북 사례금’ 200만달러 인정한 이유는
- 간판 바꾸는 대형마트... 이마트, 죽전점 '스타필드 마켓'으로 개편
- “출산 고통 모르나”…산모들 반발 부른 ‘제왕절개 마취제’ 논란
- 저고도 바람 타는 北 오물 풍선…“방향 조종 못하나 폭발 지점은 지정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