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민원메신저 "행정-도민 징검다리 역할 충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 속 불편사항을 파악해 개선점을 건의하는 전남도 민원메신저들이 워크숍을 갖고 행정과 도민 간 징검다리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장인근 민원메신저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행사가 규제돼 정작 주민들과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는 메신저들끼리 소통 기회도 부족해 안타까웠다"며 "연찬회를 계기로 생활 속 주민 불편사항뿐만 아니라 전남도의 역점시책과 현안을 도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개선 방안을 수렴해 도에 전달하는 등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 불편사항을 파악해 개선점을 건의하는 전남도 민원메신저들이 워크숍을 갖고 행정과 도민 간 징검다리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올 들어 9월 현재까지 582건의 활동 실적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550건)보다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인근 민원메신저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행사가 규제돼 정작 주민들과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는 메신저들끼리 소통 기회도 부족해 안타까웠다”며 “연찬회를 계기로 생활 속 주민 불편사항뿐만 아니라 전남도의 역점시책과 현안을 도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개선 방안을 수렴해 도에 전달하는 등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로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전남을 바꿀 일에 힘과 지혜를 모아 봉사하는 민원메신저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