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4년만에 마라도 짜장면집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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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재석이 14년만에 마라도 짜장면 집을 다시 찾았다.
유재석은 24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지난 2008년 '무한도전' 촬영 당시 찾았던 마라도에 있는 짜장면 집을 재방문해 짜장면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14년 전 마라도에 왔을 때 췄던 춤도 다시 춘 유재석은 짜장면 집 사장님을 다시 만나 반갑게 끌어안았다.
유재석은 14년 전 사진을 함께 찍었던 4살 아기를 다시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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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유재석이 14년만에 마라도 짜장면 집을 다시 찾았다.
유재석은 24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지난 2008년 '무한도전' 촬영 당시 찾았던 마라도에 있는 짜장면 집을 재방문해 짜장면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14년 전 마라도에 왔을 때 췄던 춤도 다시 춘 유재석은 짜장면 집 사장님을 다시 만나 반갑게 끌어안았다.
유재석은 14년 전 사진을 함께 찍었던 4살 아기를 다시 만나기도 했다. 이제 고등학생이 된 이 아기는 유재석과 악수를 나눴다. 유재석은 "14년이 지났는데도 이 가게가 그대로 있다는 게 참 좋다" "다 사라지고 많은 것이 변하지만, 그대로 있었으면 하는 것이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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