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오·엄하진, 구례여자천하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개인전 우승

우충원 입력 2022. 9. 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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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1부 체급별 개인전 결승전(3판 2선승제)에서 매화급(60kg 이하) 김채오(괴산군청), 국화급(70kg 이하) 엄하진(구례군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열린 여자 2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매화급(60kg 이하) 노은수(경상남도씨름협회), 국화급(70kg 이하) 김채린(부산광역시씨름협회), 무궁화급(80kg 이하) 양현수(경상북도씨름협회)가 각 체급에서 장사를 차지하여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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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24일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1부 체급별 개인전 결승전(3판 2선승제)에서 매화급(60kg 이하) 김채오(괴산군청), 국화급(70kg 이하) 엄하진(구례군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매화급(60kg 이하) 결승전에서 김채오는 우승 후보 이재하(안산시청)를 2-1로 누르고 이번 대회를 포함하여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엄하진은 국화급(70kg 이하) 결승전에서 김주연(화성시청)을 상대로 2-1로 꺾고 개인 통산 8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앞서 열린 여자 2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매화급(60kg 이하) 노은수(경상남도씨름협회), 국화급(70kg 이하) 김채린(부산광역시씨름협회), 무궁화급(80kg 이하) 양현수(경상북도씨름협회)가 각 체급에서 장사를 차지하여 이목을 끌었다.

여자학생부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매화급(60kg 이하) 한혜정(용인대), 무궁화급(80kg 이하) 김지영(영남대)이 각 체급에서 1위를 확정 지으며 금메달을 가져갔다. / 10bird@osen.co.kr

[사진] 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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