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크러쉬와 협업 소감.."신곡, 듣자 마자 심장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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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
크러쉬는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를 함께 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제이홉은 "솔로로서 피처링을 하는 게 처음이라 더 열심히 했다. 평소에 크러쉬라는 아티스트를 너무 좋아하기도 하니까"라며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냈다.
한편 크러쉬는 신곡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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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크러쉬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
크러쉬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개념 드라이브 토크쇼 ‘블랙복스’(BLACKVOX) 1화를 공개했다.
제이홉이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섰다. 크러쉬는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를 함께 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제이홉은 “형의 연락을 받자마자 심장이 뛰었다”며 “노래를 들어보니 안 할 수가 없는 제 스타일의 곡이었다. 충격받았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지난 22일 펑크 장르의 ‘러시 아워’를 발매했다. 제이홉이 피처링과 랩 메이킹을 맡았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제이홉은 “솔로로서 피처링을 하는 게 처음이라 더 열심히 했다. 평소에 크러쉬라는 아티스트를 너무 좋아하기도 하니까"라며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도 전했다. 크러쉬는 “후렴 안무를 2~3주 동안 연습했는데, 제이홉은 30분도 안 걸리더라. 소름 돋았다”고 회상했다,
한편 크러쉬는 신곡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41개 지역 1위, 총 68개 지역 톱 10에 올랐다.
<사진제공=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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