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주택가서 SUV 전소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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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시46분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주택가에 세워둔 SUV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SUV가 전소되고 인근 주택 유리창과 도시가스 계량기 8기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인력 등 59명과 장비 11대가 출동해 신고 접수 20분 만인 오전 2시6분쯤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내부 운전석과 보조석 사이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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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25일 오전 1시46분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주택가에 세워둔 SUV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SUV가 전소되고 인근 주택 유리창과 도시가스 계량기 8기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인력 등 59명과 장비 11대가 출동해 신고 접수 20분 만인 오전 2시6분쯤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내부 운전석과 보조석 사이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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