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도 1위 '독보적'..2위 이찬원·3위 장윤정

사진=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임영웅이 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찬원, 3위는 장윤정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8월 25일부터 2022년 9월 25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6,245,050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8월 브랜드 빅데이터 68,172,074개와 비교하면 2.83% 줄어들었다.

이중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241,726 미디어지수 1,280,353 소통지수 2,305,999 커뮤니티지수 2,187,7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15,824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917,504와 비교하면 15.88% 상승한 수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변신하다, 꾸준하다, 개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사랑은 늘 도망가, 유튜브, 콘서트'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87% 기록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서 21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022년 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1위 임영웅의 뒤를 이어 이찬원, 장윤정, 김호중, 정동원, 영탁, 송가인, 나훈아, 장민호, 홍지윤, 양지은, 박군, 홍진영, 남진, 진성, 태진아, 김희재, 김태연, 강진, 전유진, 한강, 은가은, 설운도, 강혜연, 최백호, 신유, 홍자, 주현미, 이승연, 김다현 순으로 분석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