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궤도' 메시 "이제 PSG 구단, 라커룸, 동료 모두 익숙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파리 생제르맹(PSG) 클럽, 라커룸, 동료 모든 게 익숙해져."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5·PSG)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A매치 평가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조국에 3-0 승리를 안겼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메시는 경기 후 PSG에서 2년 차 생활에 만족해하며 컨디션이 한층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이제 파리 생제르맹(PSG) 클럽, 라커룸, 동료 모든 게 익숙해져.”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5·PSG)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A매치 평가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조국에 3-0 승리를 안겼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메시는 경기 후 PSG에서 2년 차 생활에 만족해하며 컨디션이 한층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메시는 지난 시즌 FC바르셀로나와 21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전격적으로 PSG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첫 시즌 리그 6골(26경기)을 포함해 전 대회 11골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엔 전 대회 11경기(리그 8경기·컵대회 1경기·유럽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서 이미 6골 8도움으로 팀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킬리앙 음바페, 네이마르 다 실바와 시너지도 두드러진다.
메시는 “지금 기분이 매우 좋다. 지난 시즌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나 자신을 찾을 수 없었다”며 “올 시즌은 다르다. 구단, 라커룸, 경기, 동료 모든 게 익숙해졌다. 좋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현재 기세를 올 11월 예정된 카타르 월드컵으로 옮기고 싶은 열망도 보였다. 메시는 “난 월드컵 (우승을) 열망한다. 동시에 침착하다. 아직 시간이 있다. 우리는 소속팀에서 우선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월드컵은 특별하기에 한 걸음씩 나아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 ♥이규혁 돈다발 생일 선물에 볼뽀뽀 '쪽'.."너무 고마워♥"
- 송가인, 무슨 일이야? 20살은 더 어려진 듯.. 도자기 피부 자랑[★SNS]
- 재시, 아빠 이동국과 하와이 커플룩…부부로 오해받을 만하네[★SNS]
- '불법 유흥주점 방문' 최진혁, 첫 공식 석상 "초심 잃지 않고 연기할 것"[★SNS]
- '해병대' 피오, 볼살 쏙 근황..제복 입고 블락비 노래 열창
- 故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이미숙·윤지오 고소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