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자동차 수리점 화재..1억6천여만원 피해

천경환 2022. 9. 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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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의 한 자동차 수리점에서 불이 나 차량 5대가 탔다.

25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6분께 충주시 칠금동 소재 자동차 수리점에서 화재가 발생,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수리점 건물(46.5㎡)과 승용차 5대가 불에 타 1억6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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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자동차 수리점 화재…1억 6천여만원 피해 [충북소방본부 제공]

(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충주의 한 자동차 수리점에서 불이 나 차량 5대가 탔다.

25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6분께 충주시 칠금동 소재 자동차 수리점에서 화재가 발생,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수리점 건물(46.5㎡)과 승용차 5대가 불에 타 1억6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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