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대한민국 건축행정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대한민국 건축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평가는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999년 도입한 제도로, 건축행정을 일반부문(광역, 기초)과 특별부문으로 구분해 매년 이뤄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국토교통부, 지자체 건축행정 일반·특별부문 나눠 평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대한민국 건축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평가는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999년 도입한 제도로, 건축행정을 일반부문(광역, 기초)과 특별부문으로 구분해 매년 이뤄지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 6월 민원 처리기간 준수율, 위반건축물 실태조사,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 실적 등 평가 기준에 따른 자료를 제출해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건축 실무편람 제작 배포 및 처리기간 단축률에 대한 만족도 조사계획 수립 등 건축행정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내·외부로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축공사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화영 계약서 찢어"…김광수가 밝힌 '티아라 왕따' 사건 전말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최민환 폭로 후 율희 첫 근황 "모든 걸 바로잡고 싶었다"
- 커피 28잔 단체 주문에…업주 향해 "씨XX이네" 욕설한 배달 기사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다리 마비 근황
- "망상이나 착란 아니냐"…띠동갑 상사 성폭행 피해자, 꽃뱀 취급에 창 밖 '투신'
- "우중충해" vs "정석이다"…제니 블랙 하객룩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
- 원희룡 "靑 이전은 노무현·문재인 공약…민주 비판은 누워서 침뱉기"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커플템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