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첫 PBV '니로플러스' 출시 넉달만에 계약대수 1만대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인 '니로 플러스'의 계약 대수가 출시 4개월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25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니로 플러스의 누적 계약 대수는 1만100여대로 집계됐다.
니로 플러스는 2018년 나온 1세대 니로 전기차(EV)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파생 PBV이다.
누적 계약 대수 1만100여대의 절반가량이 택시 모델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 '니로 플러스' 출시 (서울=연합뉴스) 기아가 지난 5월 30일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은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 2022.5.30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25/yonhap/20220925071305470nnju.jpg)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인 '니로 플러스'의 계약 대수가 출시 4개월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25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니로 플러스의 누적 계약 대수는 1만100여대로 집계됐다.
니로 플러스는 2018년 나온 1세대 니로 전기차(EV)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파생 PBV이다. 택시 전용 모델과 업무용 모델 등 2가지로 특화해 판매 중이다.
누적 계약 대수 1만100여대의 절반가량이 택시 모델이었다. 이는 액화석유가스(LPG) 중형 세단이 대다수인 국내 택시 업계에 EV 택시가 5천대 정도 늘어난다는 의미이다.
최근 기아 국내사업본부가 니로 플러스를 인도받은 고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택시 전용 모델 구매자(893명) 가운데 94%가 "차량 구입 전까지 LPG 차량을 운전했다"고 답했다.
니로플러스 택시를 구입한 이유(복수 응답)를 묻자 '배터리 30만㎞ 보증'을 선택한 응답자가 24%로 가장 많았다. '배터리 30만㎞ 보증'은 기아 EV 차종 가운데 니로플러스에만 유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어 유지비(18%), 차량 가격(13%), 상대적으로 짧은 대기 일수(10%) 등이 꼽혔다. 현대차 아이오닉 5나 기아 EV6 등은 계약 후 차량을 받기까지 1년 넘게 기다려야 한다.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의 '올인원 디스플레이'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25/yonhap/20220925071305627cvcm.jpg)
니로 플러스 택시 전용 모델의 경우 내비게이션에 택시 미터기, 운행기록계 등이 결합된 '올인원 디스플레이'가 대표적인 특화 기능이라는 게 기아의 설명이다. 기아는 올해 안으로 올인원 디스플레이에 카카오택시 호출 기능 서비스까지 결합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EV 택시 비중은 최근 빨리 늘어나는 추세이다. 2020년 전체 택시 등록 대수 3만4천418대에서 EV 비중은 2.7%(913대)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14.2%(5천21대)로 커졌다.
올해는 1∼8월 전체 택시 등록 대수 2만4천841대 가운데 EV는 38.7%(9천618대)까지 급증해 이 추세라면 연내 EV 택시 1만대 시대가 도래할 전망이다.
min22@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가수 김창열 "'다케시마의 날' 앞두고 일본서 입국거부 당했다" | 연합뉴스
- 태진아, 전한길 콘서트 출연설에 "정치적 행사 안 나가" 일축 | 연합뉴스
- "親트럼프 가정 출신" 20대, 총갖고 마러라고 진입하려다 사살돼(종합2보)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생산공장 따라 과자 맛이 다르다?…"원재료·성분 동일" | 연합뉴스
- [쇼츠] 비행기 추락 '지옥불'에도 탑승자 전원 기적의 생존 | 연합뉴스
- [샷!] "아들도 현실을 이해하고 귀국 택했다" | 연합뉴스
- 은밀한 일탈이 새천년의 '밤 문화'로…성인 나이트에 담긴 욕망 | 연합뉴스
- 패륜 콘텐츠로 혐오 조장한 사이버 레커, 뒤로는 탈세 | 연합뉴스
- 뇌진탕 아이 태운 승용차, 도심마라톤 속 경찰 도움에 병원 도착 | 연합뉴스
- 춥고 우울해서 집안에 불 질러…금방 꺼졌지만 철창행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