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동료에 펑펑 쓰더니..트레이드 성공작에 1540억 투자까지

입력 2022. 9. 2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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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동료에게도 펑펑 쓰더니 이번엔 트레이드로 영입한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선수에게 막대한 금액을 투자했다.

지난 해에는 승운이 따르지 않아 8승 16패 평균자책점 3.98로 내셔널리그 최다패 투수가 되는 아픔을 겪었던 카스티요는 올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뛰어난 활약을 하다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시애틀로 트레이드됐고 시애틀 이적 이후에도 3승 2패 평균자책점 2.83으로 에이스급 피칭을 보여주면서 거액의 장기계약에 도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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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동료에게도 펑펑 쓰더니 이번엔 트레이드로 영입한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선수에게 막대한 금액을 투자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25일(한국시각) 우완투수 루이스 카스티요(30)와의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미국 'ESPN'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해당한다. 총액은 1억 800만 달러(약 1537억원). 여기에 2028년에는 베스팅 옵션이 포함돼 있다. 만약 옵션까지 실행되면 계약 규모는 6년 1억 3300만 달러(약 1893억원)로 커진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카스티요는 2017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 2018년 10승 12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하며 풀타임 선발투수로 자리매김했고 2019년에는 생애 첫 올스타로 선정되면서 15승 8패 평균자책점 3.40으로 뛰어난 투구를 보여줬다.

지난 해에는 승운이 따르지 않아 8승 16패 평균자책점 3.98로 내셔널리그 최다패 투수가 되는 아픔을 겪었던 카스티요는 올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뛰어난 활약을 하다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시애틀로 트레이드됐고 시애틀 이적 이후에도 3승 2패 평균자책점 2.83으로 에이스급 피칭을 보여주면서 거액의 장기계약에 도달할 수 있었다. 올 시즌 성적은 7승 6패 평균자책점 2.85.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47승 55패 평균자책점 3.57이다.

시애틀은 최근 들어 '통 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류현진의 동료였던 2021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로비 레이를 영입하면서 5년 1억 1500만 달러(약 1636억원)라는 거액을 투자했고 올해 시즌 중에는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차세대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로 꼽히는 훌리오 로드리게스와 최대 18년 4억 7000만 달러(약 6688억원)에 계약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우완투수 루이스 카스티요가 한국시각으로 8월 2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 나와 5회초 삼진을 잡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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