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훈, ♥김지은 위한 7천만원 프러포즈링 "다 투자야"(천원짜리 변호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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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훈이 김지은을 위해 고가의 프러포즈링을 준비했다.
9월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 2회에서는 미국에서 연수 중이던 서민혁(최대훈 분)이 귀국했다.
이날 서민혁은 부친 서영준(하성광 분)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다.
서영준은 서민혁의 이런 프러포즈 계획에 딱히 놀라지 않는 모습으로, 아들의 백마리를 향한 마음을 이미 알고 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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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대훈이 김지은을 위해 고가의 프러포즈링을 준비했다.
9월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 2회에서는 미국에서 연수 중이던 서민혁(최대훈 분)이 귀국했다.
이날 서민혁은 부친 서영준(하성광 분)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다. 서민혁은 서영준과 친근한 부자 사이를 자랑하듯 꼭 붙어 걷다가 장가가 언급되자, 미국에서 사온 반지를 "짜잔"하며 보여줬다. 그러곤 "나 마리한테 프러포즈 할 거야"라고 계획을 전했다.
서영준은 서민혁의 이런 프러포즈 계획에 딱히 놀라지 않는 모습으로, 아들의 백마리를 향한 마음을 이미 알고 있음을 드러냈다. 대신 그의 관심사는 반지의 가격이었다.
서영준은 반지 가격이 5만불(한화 약 7,100만 원)이라는 말에 "이자식이 아껴 쓰라고 했지"라고 잔소리했다.
이에 서민혁은 "이게 다 투자다. 아빠가 주식으로 날린 돈보다는 적지 않겠냐"면서 "마리 같은 여자를 잡으려면 이 정도는 써줘야 한다. 법무법인 백을 법무법인 백&서로 바꾸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백마리에 대한 순수한 사랑 이외에 그녀의 친가 쪽 로펌에 대한 서민혁, 서영준 부자의 은근한 욕심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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