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민과 함께 걷는다..'서울걷자' 페스티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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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7시5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걷는 2022 서울걷자 페스티벌에 참석해 시민들을 격려하고 함께 걷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2022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자동차의 전유공간으로 여겨졌던 도로를 시민과 함께하는 '보행친화도시'로 바꾼다는 취지 아래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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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7시5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걷는 2022 서울걷자 페스티벌에 참석해 시민들을 격려하고 함께 걷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2022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자동차의 전유공간으로 여겨졌던 도로를 시민과 함께하는 ‘보행친화도시’로 바꾼다는 취지 아래 마련된 행사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출발해 흥인지문을 거쳐 종묘와 창덕궁 사이를 잇는 율곡터널을 지나 최근 새롭게 개장한 광화문광장에 도착하는 약 4.4㎞짜리 코스를 걷는다. 오 시장은 전 구간을 시민과 동행한다.
한편 시는 걷는 즐거움으로 충만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덕수궁길 ▲잠수교 ▲청와대로 ▲청계천로 등 141곳(서울시 4·자치구 137곳)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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