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가을 정기세일..3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

한지명 기자 2022. 9.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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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13개 점포에서 패션·잡화 등 총 3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의 할인율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마리끌레르, 데시데, 갤럭시 정장, 지이크 등 여성·남성패션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닥스,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등 인기 핸드백 브랜드도 최대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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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패션부터 겨울 모피·프리미엄 패딩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고객이 가을 옷을 고르는 모습.(신세계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13개 점포에서 패션·잡화 등 총 3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의 할인율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마리끌레르, 데시데, 갤럭시 정장, 지이크 등 여성·남성패션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닥스,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등 인기 핸드백 브랜드도 최대 20% 할인한다.

아동 장르 10~40%, 주방 브랜드 10~50%, 침구 장르 등도 10~30% 할인해 선보인다

겨울 인기 상품도 판매한다.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내년 1월 2일까지 진도, 동우 등 국내외 모피 브랜드와 맥케이지, 무스너클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선보인다.

가을 등산객을 겨냥해 10월13일까지 본점 신관 5층에서 8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스카르파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라이브 방송도 준비했다. 29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간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앱과 카카오라이브 방송을 통해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실리트를 정상가 대비 최대 74% 할인한다.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기간 신세계 제휴카드로 단일 패션 브랜드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5%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여성·남성패션을 앞세워 다양한 가을·겨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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