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플레이-인 참가하는 디알엑스, 24일 멕시코로 출발

김용우 입력 2022. 9. 25. 01:35 수정 2022. 9. 2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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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에 참가하는 디알엑스가 대회가 열리는 멕시코로 떠났다.

디알엑스는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롤드컵 플레이-인이 열리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로 출국했다. 디알엑스는 롤드컵 플레이-인 B조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데니즈뱅크 와일드캣츠, 이수루스, 매드 라이온즈, 사이공 버팔로와 대결한다.

디알엑스는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서 환승한 다음 멕시코시티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치프 e스포츠 클럽이 가장 먼저 멕시코시티에 도착했으며 금일 RNG, 비욘드 게이밍,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디알엑스와 비슷한 시각에 멕시코시티로 출국했다.

유럽에서는 프나틱이 코로나19 확진된 '업셋' 엘리아스 립과 '힐리생' 지드라베츠 갈라보프를 제외한 선수단이 출발했고 북미서는 이블 지니어스(EG)가 멕시코시티로 떠날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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