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굿즈에 티켓팅까지 BTS 찐팬 인증..18년전엔 냉미녀 아이돌상(전참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염정아가 BTS 사랑을 공개하며 아이돌 같은 과거 미모를 인증했다.
9월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염정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헤어숍에 도착한 염정아는 벽면에 걸린 '아육대' 메달을 발견하고 "아육대 진짜 재밌는데, 딸이 좋아한다"라며 중학교 2학년생 딸과 함께 본다고 전했다.
BTS 팬으로 알려진 염정아는 차 곳곳에도 슬리퍼부터 휴대전화 가방까지 BTS 굿즈를 갖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염정아가 BTS 사랑을 공개하며 아이돌 같은 과거 미모를 인증했다.
9월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염정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매니저는 촬영을 위해 염정아가 풀세트로 사준 옷을 입고 등장했다. 매니저는 “처음 같이 일한 해에 갑자기 정장을 사러 가자고 하셔서 정장을 맞춤으로 제작했다. 무선 이어폰이랑 스마트 패드도 사주셨고, 겨울에 추울 것 같다고 롱패딩도 사주셨다”라고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엄마처럼 챙겨주는 염정아의 미담을 공개했다.
헤어숍에 도착한 염정아는 벽면에 걸린 ‘아육대’ 메달을 발견하고 “아육대 진짜 재밌는데, 딸이 좋아한다”라며 중학교 2학년생 딸과 함께 본다고 전했다.
BTS 팬으로 알려진 염정아는 차 곳곳에도 슬리퍼부터 휴대전화 가방까지 BTS 굿즈를 갖고 있었다. 매니저는 “예전에 선배님이 PC방에 같이 가서 BTS 콘서트 티켓팅을 하신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송은이는 “아이돌 팬이지만 예전 얼굴이 딱 아이돌상이다”라며 18년 전 자료 화면을 공개했다. 당시 31~32살이었던 염정아 얼굴에 육성재는 “이때도 냉미녀 스타일이시다”라고 감탄했다. 딸 반응에 대해 묻자 염정하는 “‘하하 엄마야?’라고 한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딸과 허니문 왔냐고” 훌쩍 큰 재시 입은 옷 보니? 그럴 만해
- 일 없어진 이천수, ♥심하은 껌딱지돼 뒤만 졸졸(살림남2)
- ‘최동환♥’ 이소라 “이마 뽀뽀 쪽, 싫어한다고?” 하트 만들기 실패 섭섭
- ‘15년 교제’ 리아킴 남친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에 해방감 느껴”(금쪽상담소)
- ‘결별설’ 제니 투샷에 지드래곤 ‘좋아요’ 들켰다? 왜곡된 진실
- “자존심 상했지만” 잔나비 최정훈 ‘히든싱어’ 10년 역사 최초 공동 탈락[어제TV]
- 송재림, 중앙대 중퇴 이유 “살림살이 녹록지 않았다”(편스토랑)
- ‘에덴’ 김주연 63.5㎏→52㎏ 원본사진 공개 “3주 안에 복구, 간절했다”
- 박하선 “초코우유 마시다 사레→폐렴, 병원까지 실려가”(원하는대로)[결정적장면]
- 145㎏→115㎏ 이경실 子 손보승, 30㎏ 감량하니 살아난 이목구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