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정호영 셰프 '도시어부' 출연, 그냥 행인3 이더라" 폭소

이슬기 2022. 9. 24. 2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셰프 오세득이 정호영의 활약에 대해 말했다.

게스트로는 전 축구 선수 조재진, 셰프 오세득이 출연했다.

김준현은 "정호영 셰프한테 이야기 못 들으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오세득은 "그편을 마침 봤는데 저는 (정호영이) 출연한 줄 알았는데 그냥 행인3이 왔다 갔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셰프 오세득이 정호영의 활약에 대해 말했다.

9월 2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격포를 찾아 민어 낚시에 도전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전 축구 선수 조재진, 셰프 오세득이 출연했다. '도시어부' 멤버들은 평소 낚시를 좋아한다는 조재진을 보고 반겼다.

하지만 스페셜 게스트 오세득의 방문은 썩 달가워하지 않아 눈길을 잡았다.

이덕화는 "셰프 오면은 잘 안 되던데"라며 웃었다. 김준현은 "정호영 셰프한테 이야기 못 들으셨어요?"라고 물었다.

과거 출연했던 정호영은 끝내 요리하지 못했다. 그는 감금당한 느낌이라고 전하며 "해경 전화번호 뭐죠"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오세득은 "그편을 마침 봤는데 저는 (정호영이) 출연한 줄 알았는데 그냥 행인3이 왔다 갔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오세득은 이날 정오가 되기 전 조재진이 5짜 민어를 잡아 요리를 할 수 있었다. 그는 민어회와 프랑스식 해물탕 부야베스를 선보였다.

(사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