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정호영 셰프 '도시어부' 출연, 그냥 행인3 이더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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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오세득이 정호영의 활약에 대해 말했다.
게스트로는 전 축구 선수 조재진, 셰프 오세득이 출연했다.
김준현은 "정호영 셰프한테 이야기 못 들으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오세득은 "그편을 마침 봤는데 저는 (정호영이) 출연한 줄 알았는데 그냥 행인3이 왔다 갔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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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셰프 오세득이 정호영의 활약에 대해 말했다.
9월 2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격포를 찾아 민어 낚시에 도전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전 축구 선수 조재진, 셰프 오세득이 출연했다. '도시어부' 멤버들은 평소 낚시를 좋아한다는 조재진을 보고 반겼다.
하지만 스페셜 게스트 오세득의 방문은 썩 달가워하지 않아 눈길을 잡았다.
이덕화는 "셰프 오면은 잘 안 되던데"라며 웃었다. 김준현은 "정호영 셰프한테 이야기 못 들으셨어요?"라고 물었다.
과거 출연했던 정호영은 끝내 요리하지 못했다. 그는 감금당한 느낌이라고 전하며 "해경 전화번호 뭐죠"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오세득은 "그편을 마침 봤는데 저는 (정호영이) 출연한 줄 알았는데 그냥 행인3이 왔다 갔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오세득은 이날 정오가 되기 전 조재진이 5짜 민어를 잡아 요리를 할 수 있었다. 그는 민어회와 프랑스식 해물탕 부야베스를 선보였다.
(사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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