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3분 만에 출산, 아기 코 어떻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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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출산 후 첫 질문으로 아기 코를 언급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복귀할 수 있는 컨디션이 됐다"며 "계속 못 일어나다가 조명섭 씨가 나왔더라. 저도 모르게 벌떡 일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제가 성형 수술도 안 해봐서 수술실을 처음 들어가봤다. 3분 만에 출산했다. 원래 대부분 아기 낳으면 아기가 건강한지 물어보는데, 아이 코는 어떠냐고 물었다. 제 코를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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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홍현희가 초고속 복귀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현희는 "복귀할 수 있는 컨디션이 됐다"며 "계속 못 일어나다가 조명섭 씨가 나왔더라. 저도 모르게 벌떡 일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제가 성형 수술도 안 해봐서 수술실을 처음 들어가봤다. 3분 만에 출산했다. 원래 대부분 아기 낳으면 아기가 건강한지 물어보는데, 아이 코는 어떠냐고 물었다. 제 코를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일상이 많이 바뀌었다면서 "오늘 하루도 젖병을 삶는 걸로 시작했다. 소독도 굉장히 열심히 하는데, 제가 아이랑 가까이 있는데 제 양치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젖병 삶을 게 아니라 입을 삶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양치를 진짜 잘한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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