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20대 때보다 지금 어려 보여, 세 딸에 대접받고 살아"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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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이 딸들에게 대접받고 산다고 자랑했다.
최은경은 "그런데 따님들이 있고 사랑받아 그런지 피부도 깨끗해졌다"고 칭찬했고 오지헌 "사실 저는 20대 때보다 지금이 낫다. 지금이 오히려 20대 때보다 어려 보인다.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렇다. 딸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인정했다.
최은경이 "집에 남자 혼자 아니냐"고 묻자 오지헌은 "참 제가 대접을 많이 받고 산다. 딸들이 머리도 말려주고 손톱도 잘라주고"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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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이 딸들에게 대접받고 산다고 자랑했다.
9월 2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코미디언 오지헌은 20대 때보다 어려보이는 이유를 말했다.
이날 박수홍은 “오지헌이 중간에 몸을 그림 같이 만들었다”며 과거 오지헌의 몸 관리를 언급했고 오지헌은 “지금도 그림 같다. 다른 그림이긴 한데”라고 농담했다.
최은경은 “그런데 따님들이 있고 사랑받아 그런지 피부도 깨끗해졌다”고 칭찬했고 오지헌 “사실 저는 20대 때보다 지금이 낫다. 지금이 오히려 20대 때보다 어려 보인다.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렇다. 딸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인정했다.
최은경이 “집에 남자 혼자 아니냐”고 묻자 오지헌은 “참 제가 대접을 많이 받고 산다. 딸들이 머리도 말려주고 손톱도 잘라주고”라고 대답했다.
김병옥은 “희한한 집이다. 우리 집은 그런 게 없다”며 부러워했고 최홍림은 “형님이 범죄자로 나오니 무서워서 그런다”며 악역 전문 배우 김병옥의 카리스마를 언급해 웃음을 줬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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