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살이 빠져 걱정? 몸이 너무 좋아져 술이 늘어"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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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가 살이 빠졌다는 걱정에 반전 답변했다.
9월 2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탁구감독 현정화가 출연해 살을 빠졌지만 몸은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림은 현정화 출연에 "볼 때마다 살이 빠져 걱정이다"고 말했고, 최은경은 "맞다. 이게 관리인 거냐"고 질문했다.
현정화는 "방송하면서 더 운동을 많이 하고 관리를 했더니 몸이 너무 좋아져서 술이 늘었다. 체력이 좋아지니까"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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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가 살이 빠졌다는 걱정에 반전 답변했다.
9월 2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탁구감독 현정화가 출연해 살을 빠졌지만 몸은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림은 현정화 출연에 “볼 때마다 살이 빠져 걱정이다”고 말했고, 최은경은 “맞다. 이게 관리인 거냐”고 질문했다.
현정화는 “방송하면서 더 운동을 많이 하고 관리를 했더니 몸이 너무 좋아져서 술이 늘었다. 체력이 좋아지니까”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최은경은 “축하해야 하는 건가”라며 의아해 했다.
이어 오지헌이 “탁구하면 살이 빠지냐”고 질문하자 현정화는 “탁구 살 많이 빠진다”고 답했다. 오지헌은 “자전거를 200km씩 타는데 살이 안 빠진다.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미자는 “죄송한데 저희 어머니가 지금 1년 넘게 탁구를 한 몸이다”며 모친 전성애를 예로 들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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