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5박 7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마치고 귀국

신용현 2022. 9. 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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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공군 1호기를 타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고, 이후 미국 뉴욕에서 처음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이날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공항을 찾아 윤 대통령을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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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공군 1호기를 타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고, 이후 미국 뉴욕에서 처음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캐나다 오타와에서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 등 순방 일정을 차례로 소화했다.

이날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공항을 찾아 윤 대통령을 영접했다. 또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조현동 외교부 1차관 등도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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