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세원 찾아냈더니..35억 원 징수

제주방송 김지훈 2022. 9. 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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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세원 발굴과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한 세무조사가 지방세 추징 성과를 더하는 결과를 냈습니다.

제주시가 2022년 세무조사 계획에 따른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8월 현재 지방세 35억 1,700만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추징액 25억여 원보다 40%이상 증가한 수준으로, 고급오락장 등 중과세 대상에서만 15억 원, 지방세 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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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세원 발굴과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한 세무조사가 지방세 추징 성과를 더하는 결과를 냈습니다.

제주시가 2022년 세무조사 계획에 따른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8월 현재 지방세 35억 1,700만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추징액 25억여 원보다 40%이상 증가한 수준으로,
고급오락장 등 중과세 대상에서만 15억 원, 지방세 비과세.감면 등 사후관리대상에서 12억 원, 과점주주 취득세 조사에서 6억 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지방세 감면 건수가 많은 자경농민과 농업법인이 취득한 감면부동산 등을 대상으로 추징 규정 안내문을 별도 발송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말까지 23개 법인 조사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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