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첫 공기업 기관장 인사청문 27일

제주방송 김지훈 2022. 9. 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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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 출범이후 첫 지방공기업 사장 후보자를 시작으로 청문회들이 잇따라 열립니다.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전기공학과 교수로서 전문성은 차지하고, 공사 운영에 대한 경영능력을 제대로 구비하고 있는지 자질 검증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9일은 이선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 다음달 4일은 양덕순 제주연구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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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 출범이후 첫 지방공기업 사장 후보자를 시작으로 청문회들이 잇따라 열립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도의회 등에 따르면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은 27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전기공학과 교수로서 전문성은 차지하고, 공사 운영에 대한 경영능력을 제대로 구비하고 있는지 자질 검증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9일은 이선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 다음달 4일은 양덕순 제주연구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들 모두 학자나 도의원을 거쳐 전문성은 어느 정도 인정받지만, 앞서 행정시장 인사청문 과정에 여러 논란이 불거지면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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