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건설업체, 상반기 계약액 지난해보다 30% 늘어

김종환 입력 2022. 9. 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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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들의 올해 상반기 공사 계약액은 4조 3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0퍼센트 늘어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전북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은 본사 소재지 기준, 1분기 2조 천억 원, 2분기 2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1조 원가량 많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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