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제주해녀축제 '부활'

제주방송 김지훈 2022. 9. 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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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문화의 전통을 잇기 위한 '제주해녀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제주해녀축제'는 오늘(24일) '제주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인류의 유산, 세계인의 가슴속에'라는 주제로 해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제주해녀문화 우수성을 알리고 해녀문화 보전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됐던 해녀축제는 2019년 태풍 '타파'와 2020년,2021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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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문화의 전통을 잇기 위한 '제주해녀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제주해녀축제'는 오늘(24일) '제주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인류의 유산, 세계인의 가슴속에'라는 주제로 해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제주해녀문화 우수성을 알리고 해녀문화 보전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됐던 해녀축제는 2019년 태풍 '타파'와 2020년,2021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올해 축제는 지난달 경상북도가 제주 해녀를 독도로 초청한 것에 대한 답례로, 제주를 방문한 경북 해녀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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