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육성재, 금수저로 3번 식사→부잣집 子 이종원으로 변신

한해선 기자 2022. 9. 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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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가 가난한 집 아들에서 단번에 부잣집 아들로 바뀌었다.

2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이 금수저를 쓰레기 더미에서 되찾고 황현도(최원영 분)에게 세 번째 식사를 요구했다.

앞서 승천은 묘령의 할머니(송옥숙 분)에게 "동갑인 아이의 집에 가서 금수저로 밥을 세 번만 먹으면 그 아이의 부모가 네 부모가 된다"는 말을 듣고 금수저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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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 '금수저' 방송 캡처

'금수저' 육성재가 가난한 집 아들에서 단번에 부잣집 아들로 바뀌었다.

2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이 금수저를 쓰레기 더미에서 되찾고 황현도(최원영 분)에게 세 번째 식사를 요구했다.

앞서 승천은 묘령의 할머니(송옥숙 분)에게 "동갑인 아이의 집에 가서 금수저로 밥을 세 번만 먹으면 그 아이의 부모가 네 부모가 된다"는 말을 듣고 금수저를 샀다. 승천은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

승천은 "밥 한 번 먹게 해주세요"라고 했고, 현도는 승천의 패기에 알 수 없는 호기심을 느끼고 식사를 대접했다. 승천은 자신의 금수저를 꺼내 식사를 한 후 현도에게 "아빠"라고 불러봤지만, 승천은 현도에게 "너 방금 아빠라고 했니?"란 말을 듣고 변화가 없다고 느꼈다.

/사진=MBC '금수저' 방송 캡처

이때 태용의 약혼녀 나주희(정채연 분)가 나타나 승천에게 "황태용 이 나쁜 자식아. 너 어떻게 이승천에게 그럴 수가 있어?"라며 뺨을 때렸다. 현도 역시 승천을 보며 "우리 태용이에게 왜 그러지?"라고 했다. 이에 승천은 자신이 태용으로 바뀌었음을 알게 됐다.

곧바로 현도의 집에 형사가 나타나 "이승천이란 학생이 한강변에서 실종됐는데 아드님과 같이 있었단 제보가 있었다"며 승천을 참고인 조사로 데려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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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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