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양승원 "송중기, 89년생이라고 하니 놀라더라"

안하나 2022. 9. 24.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양승원이 배우 송중기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정성호, 박슬기, 김보민, 양승원이 출연했다.

이날 양승원은 tvN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어 "송중기 형님이 점심으로 도가니탕을 사주셔서 자리에 갔다. '승원 씨, 유튜브 많이 봤어요'라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양승원이 배우 송중기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아는 형님" 방송 캡처

개그맨 양승원이 배우 송중기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정성호, 박슬기, 김보민, 양승원이 출연했다.

이날 양승원은 tvN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빈센조’에서 막내 변호사로 나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중기 형님이 점심으로 도가니탕을 사주셔서 자리에 갔다. ‘승원 씨, 유튜브 많이 봤어요’라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형님 저 89년생입니다라고 하니 ‘아 뜨거’라고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