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남지현, 김미숙 유산 280억+부채 360억 상속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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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이 김미숙의 유산 280억에 부채 360억까지 상속받았다.
9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7회(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에서 오인경(남지현 분)은 고모할머니 오혜석(김미숙 분)의 유산과 빚을 책임졌다.
오혜석이 남긴 재산은 총 280억, 부채는 360억이었다.
오혜석이 남긴 재산보다 부채가 더 많다는 데 다른 가족들은 모두 상속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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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이 김미숙의 유산 280억에 부채 360억까지 상속받았다.
9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7회(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에서 오인경(남지현 분)은 고모할머니 오혜석(김미숙 분)의 유산과 빚을 책임졌다.
오혜석이 죽고 유산 정리를 위해 가족들이 모였다. 오혜석이 남긴 재산은 총 280억, 부채는 360억이었다. 오혜석이 남긴 재산보다 부채가 더 많다는 데 다른 가족들은 모두 상속을 포기했다.
다른 상속자들에게 빚이 넘어가지 않도록 한 명이 대표로 상속을 받아야 한다는 말에 오인경이 나섰다. 오인경은 “고인께서는 제가 정리하길 원하실 거다. 양해해주신다면 제가 뒷마무리 하겠다”고 앞장 섰다.
이어 오인경은 오혜석의 집에서 비밀의 방을 발견했고 그 안에 있던 금고를 누가 털어간 사실을 알았다. 그 금고 안에 푸른 난초가 있었다. 그 난초는 오혜석 살인을 자백한 천상혁이 가져온 것. 천상혁은 부동산 투자 실패에 앙심을 품고 오혜석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오인주(김고은 분)는 그 푸른 난초를 보고 “이 난초구나. 내가 가져온 난초 때문이 아니었다”고 말했고, 오인경은 푸른 난초와 정란회에 대한 기사를 쓰겠다고 결심했다. (사진=tvN ‘작은 아씨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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