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구산·영덕 오보, 해양레저항으로 개발
김영재 2022. 9. 24. 21:43
[KBS 대구]어업 인구와 어선 감소로 제기능을 못하는 소규모 어항들이 해양 레저항으로 개발됩니다.
경상북도는 이번에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울진 구산항과 영덕 오보항을 레저 개발항으로 선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2개 항에 20억 원씩 지원해 해양 레포츠 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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