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서 산불..2시간여 만에 진화

홍의표 euypyo@mbc.co.kr 2022. 9. 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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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3시 20분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치악산 국립공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국립공원 내 매봉산 부근에서 발생했는데,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대 50여 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2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최근 가을로 접어들며 산행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등산객들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갖고 입산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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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3시 20분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치악산 국립공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국립공원 내 매봉산 부근에서 발생했는데,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대 50여 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2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최근 가을로 접어들며 산행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등산객들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갖고 입산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093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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