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전국 2만5065명 확진..토요일 기준 11주 만에 최저 기록

2022. 9. 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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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9시까지 전날보다 3000여 명 줄어든 2만명 대의 신규 확진자가 전국에서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5065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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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 24일 오후 9시까지 전날보다 3000여 명 줄어든 2만명 대의 신규 확진자가 전국에서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506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2만8601명)보다 3536명 줄었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9일(1만9842명) 이후 11주 만에 최저 기록이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3만3614명)보다 8549명, 2주일 전인 지난 10일(2만7165명)보다는 2100명 줄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3577명(54.2%), 비수도권에서 1만1488명(45.8%) 나왔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4743명→1만9389명→4만7897명→4만1269명→3만3005명→2만9108명→2만9353명으로, 일평균 3만3537명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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