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금강서 낚시하던 2명 물에 빠져..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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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5시 반쯤 옥천군 동이면 합금리 금강에서 낚시를 하던 4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아버지 A씨와 함께 10대 아들인 B씨도 물에 빠졌지만, B씨는 인근 낚시객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후 오후 6시 20분쯤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물 밖으로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와 아들 B씨는 이날 낚시를 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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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5시 반쯤 옥천군 동이면 합금리 금강에서 낚시를 하던 4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아버지 A씨와 함께 10대 아들인 B씨도 물에 빠졌지만, B씨는 인근 낚시객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19 헬기를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강에서 A씨를 발견했습니다.
이후 오후 6시 20분쯤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물 밖으로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와 아들 B씨는 이날 낚시를 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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