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하나, 재회 후 연인으로 발전

최하나 기자 2022. 9. 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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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 이하나가 재회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24일 저녁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1회에서 이상준(임주환)과 김태주(이하나)가 병원에서 재회했다.

병원 옥상에 올라간 이상준은 의대 유급으로 울고 있던 첫사랑 김태주와 재회했다.

이후 이상준과 김태주는 서로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한발짝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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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 이하나가 재회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24일 저녁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1회에서 이상준(임주환)과 김태주(이하나)가 병원에서 재회했다.

이날 이상준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 옥상에 올라간 이상준은 의대 유급으로 울고 있던 첫사랑 김태주와 재회했다. 김태주는 그런 이상준에게 "사람 울고 있는 거 알면서 굳이 아는 척 해야겠느냐"고 화를 냈다.

이에 이상준은 "나 너 우는 거 몰랐지"라며 억울해했다. 김태주는 그런 이상준에게 "이제 알았으니까 가"라고 말했다.

다 울고 난 뒤 고개를 들어올린 김태주는 자신의 옆에 있던 이상준을 보고는 놀랐다. 이에 이상준은 "첫사랑이 울고 있는데 어디 가느냐. 무슨 일이냐. 내가 들어주겠다"고 말했다.

이상준은 김태주가 의대 유급 때문에 울었다는 김태주의 말에 "의대 유급은 많이 하는 거 아니냐. 뭘 그런 거 가지고 그러느냐. 예전에 너네 학교에서 촬영했을 때 너 많이 생각했다. 너 거기 간 거 알고 있었다"고 했다.

이후 이상준과 김태주는 서로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한발짝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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