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체들이 찬양하는 일본 새 유니폼 "깔끔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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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내놓은 새 유니폼이 호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일본의 새 유니폼을 "깔끔해 보인다"라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ESPN뿐 만 아니라 영국 매체 '더 선'도 월드컵 출전 32팀 유니폼 순위 대결에서 일본 홈 유니폼을 9위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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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일본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내놓은 새 유니폼이 호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일본의 새 유니폼을 “깔끔해 보인다”라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일본 새 유니폼은 전통 홈 색깔인 파란색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일본 매체 '풋볼존'은 "유니폼의 콘셉트는 '환희호 일본을 물들여라'다. 2002 한일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요코하마에서 약 270만마리의 종이학을 날렸는데, 이를 이번 유니폼에 형상화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SPN뿐 만 아니라 영국 매체 ‘더 선’도 월드컵 출전 32팀 유니폼 순위 대결에서 일본 홈 유니폼을 9위로 선정한 바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도 최근 새로운 디자인의 홈 유니폼을 선보였지만, 호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사진=일본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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