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체들이 찬양하는 일본 새 유니폼 "깔끔해 보여"

한재현 2022. 9. 24.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내놓은 새 유니폼이 호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일본의 새 유니폼을 "깔끔해 보인다"라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ESPN뿐 만 아니라 영국 매체 '더 선'도 월드컵 출전 32팀 유니폼 순위 대결에서 일본 홈 유니폼을 9위로 선정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일본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내놓은 새 유니폼이 호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일본의 새 유니폼을 “깔끔해 보인다”라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일본 새 유니폼은 전통 홈 색깔인 파란색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일본 매체 '풋볼존'은 "유니폼의 콘셉트는 '환희호 일본을 물들여라'다. 2002 한일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요코하마에서 약 270만마리의 종이학을 날렸는데, 이를 이번 유니폼에 형상화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SPN뿐 만 아니라 영국 매체 ‘더 선’도 월드컵 출전 32팀 유니폼 순위 대결에서 일본 홈 유니폼을 9위로 선정한 바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도 최근 새로운 디자인의 홈 유니폼을 선보였지만, 호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사진=일본축구협회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