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아내 경맑음 다섯째 임신에 네 아이 화내..이수근 탓"(아는 형님)

서유나 2022. 9. 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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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가 아내 경맑음의 임신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날 정성호는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를 가진 근황으로 축하를 받았다.

이어 정성호는 "다섯째 임신했다고 하니까 애들이 소리지르고 화를 내더라. 지금도 방이 없는데 다섯째 어디다 둘거냐고. 그러면 화장실 하나 없애자고"라고 아이들의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10년 9살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둘,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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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성호가 아내 경맑음의 임신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을 전했다.

9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0회에는 성대모사 루키 4인 정성호, 김보민(쓰복만), 박슬기, 양승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성호는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를 가진 근황으로 축하를 받았다.

정성호는 "올해 12월 16일이 예정일"이라면서 "넷째까지만 낳고 애들을 초등학교 다 보냈다. 그런데 수근이랑 '개승자'를 하면서 늦게 들어오고 미안한 것도 있고 하니까 어후. 수근이 너 때문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저렇게 건강한 줄 몰랐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정성호는 "다섯째 임신했다고 하니까 애들이 소리지르고 화를 내더라. 지금도 방이 없는데 다섯째 어디다 둘거냐고. 그러면 화장실 하나 없애자고"라고 아이들의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10년 9살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둘,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현재 경맑음은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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