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나는' 출제..이승환 팬 입짧은햇님 표정 관리 실패
이아영 기자 2022. 9. 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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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에 이승환의 노래가 출제됐다.
특히 이승환의 팬인 입짧은햇님은 가사를 다 알고 있다고 했다.
1차 시도 전 입짧은햇님에게 답안이 정답이냐고 물어봤다.
입짧은햇님은 숟가락으로 얼굴을 가려봤지만 표정 관리에 실패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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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24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놀토'에 이승환의 노래가 출제됐다.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기리보이 크러쉬가 출연했다.
2라운드에서는 가수 이승환의 '나는'에 도전했다. 크러쉬와 기리보이가 자신 있다고 한 발라드였다. 특히 이승환의 팬인 입짧은햇님은 가사를 다 알고 있다고 했다. 신동엽은 "햇님 찬스를 쓰자"고 말했다. 출제된 부분을 듣자마자 다들 당황했다. 붐은 "녹음실이 겨울에 야외였나 보다"고 말했다. 90년대 음악 강자인 문세윤이 원샷을 차지했다.
1차 시도 전 입짧은햇님에게 답안이 정답이냐고 물어봤다. 입짧은햇님은 숟가락으로 얼굴을 가려봤지만 표정 관리에 실패해 웃음을 줬다. 1차 시도는 실패였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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