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나는' 2라운드 문제 출제.. 신동엽 "꼬깔콘을 들었다" 폭소 (놀토)

차혜린 2022. 9. 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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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왕자 이승환 노래의 등장에 모두가 당황했다.

문제에 앞서 제작진은 놀토 멤버들과 게스트 기리보이와 크러쉬에게 정면승부를 했다며 90녀대 발라드 곡 문제 출제를 예고했다.

낯선 곡의 등장에 모두가 당황했지만, 입짧은햇님은 알고있다고 말했다.

공기반 소리반 문제 구간에 MC 붐은 "녹음실이 겨울에 야외였나보다"라고 말하자, 김동현은 "노래와 제가 주파수가 안 맞는 것 같다"라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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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왕자 이승환 노래의 등장에 모두가 당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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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래퍼 기리보이와 크러쉬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곡은 1999년 발매된 가수 이승환의 '나는'이었다.

문제에 앞서 제작진은 놀토 멤버들과 게스트 기리보이와 크러쉬에게 정면승부를 했다며 90녀대 발라드 곡 문제 출제를 예고했다. 낯선 곡의 등장에 모두가 당황했지만, 입짧은햇님은 알고있다고 말했다.

공기반 소리반 문제 구간에 MC 붐은 "녹음실이 겨울에 야외였나보다"라고 말하자, 김동현은 "노래와 제가 주파수가 안 맞는 것 같다"라고 당황했다.

신동엽의 받쓰판이 오픈되자 모두가 빵 터졌다. 신동엽의 받쓰판에는 "화려하면 꼬깔콘"이라고 적혀있었다. 넉살은 "광고를 몇개를 찍어야 만족하는거냐"라며 역정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 구간은 '똑바로 하려 하면/꼭 한번 욕을 먹고/솔직히 하려 하면 꼭 화를 입지'였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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