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쾌청한 가을 날씨..당분간 10도 안팎 큰 일교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쾌청한 가을 날씨가 함께한 주말이었습니다.
오늘(24일) 아침 공기가 부쩍 서늘해져서 몸이 적응하기 많이 힘드셨을 텐데요.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는 3~4도가량이 더 올라서 딱 예년 이맘때 수준의 서늘함이 느껴지겠습니다.
또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대기는 갈수록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쾌청한 가을 날씨가 함께한 주말이었습니다.
오늘(24일) 아침 공기가 부쩍 서늘해져서 몸이 적응하기 많이 힘드셨을 텐데요.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는 3~4도가량이 더 올라서 딱 예년 이맘때 수준의 서늘함이 느껴지겠습니다.
당분간은 낮과 밤의 일교차는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니까요, 옷차림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대기는 갈수록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요즘 캠핑이나 등산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불씨 관리 더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도 간간이 구름만 지나는 무난한 날씨가 예상되고요, 대기질은 깨끗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구의 낮 기온 24도로 예년보다는 선선하겠습니다.
다음 한 주 동안도 화요일 새벽에 제주에만 비 소식이 있고요, 대체로 맑은 날씨가 많겠습니다.
평년 기온보다는 약간 기온이 높아져서 낮에는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잇단 논란에 빛바랜 '가치 외교' 순방…오늘 밤 귀국
- 태풍 예보, 얼마나 정확할까? 전 세계 모델 살펴보니
- 러, 저소득 계층 · 소수민족부터 징집…국방비 증액 추진
- '신당역 사건' 열흘 만에 사과…유족들 “책임 언급 안해”
- 실족 · 추락 사고 잦은 가을철 산행, 주의해야 할 점은?
- 3년 전보다 5배 높아진 목소리…기후 위기의식 '심각'
- “이두희가 손 대고 수수료 4억 원이 사라졌다”…'천재 해커'의 횡령 의혹
- '샌드위치'로 SNS 스타 된 꼬마…5년 뒤 선한 영향력을 꿈꾼다
- “우주에서 본 별은요”…미 우주비행사 사진에 '수십만 열광'
- “매장된 시신 436구, 일부는 거세도” 러군 만행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