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왕 한해, 기리보이는 피처링도 기억 지워 "같은 크루였는데"(놀토)

이슬기 2022. 9. 2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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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이가 한해를 기억하지 못했다.

이날 방송서 신동엽은 "넉살이 중앙에 있능 이유는 래퍼라서인데. 한해는 왜 끝에 있나. 한해가 너무 딘딘화 되는 게 아닌지"라고 물었다.

한해는 "기리보이와 같은 크루였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기리보이는 "같이 랩을 한 적은 없는데"라고 말했고, 한해는 "피처링 한 것도 있다"며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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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기리보이가 한해를 기억하지 못했다.

9월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도레미들은 '러쉬 아워' 콘셉트에 맞춰 의상을 소화했다.

이날 방송서 신동엽은 "넉살이 중앙에 있능 이유는 래퍼라서인데. 한해는 왜 끝에 있나. 한해가 너무 딘딘화 되는 게 아닌지"라고 물었다.

이에 한해가 손을 내저으며 아니라 하자 붐은 "본인 스케쥴을 보세요. 예능이 더 많잖아요"라고 말했다. 심동엽 또한 "바깥에서는 왕이다 왕"이라 말을 얹었다.

한편 크러쉬는 "예전에 언더그라운드에서 같이 공연하고 그랬다"며 과거의 한해를 추억했다. 한해는 "기리보이와 같은 크루였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기리보이는 "같이 랩을 한 적은 없는데"라고 말했고, 한해는 "피처링 한 것도 있다"며 억울해했다. 그제서야 기리보이는 "아 맞다"라고 반응, 붐은 "많이 친해져라"라는 말로 웃음을 줬다.

(사진=t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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